의료기관 현장 방문, 응급실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 다진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 이하 재단)은 5월 28일(목)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찾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일정은 정윤순 이사장 취임 이후 첫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방문으로, 사업 수행기관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향후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 이하 재단)은 5월 28일(목)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찾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일정은 정윤순 이사장 취임 이후 첫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방문으로, 사업 수행기관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향후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 이사장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역임하며 다져온 정책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자살위기 대응체계를 안착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응급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운영 현황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2013년부터 추진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자살시도 후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초기 위기개입부터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살 재시도와 자살 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22,868명의 자살시도자가 사업 수행기관에 내원했다. 재단은 올해 참여 의료기관을 98개소까지 확대해 응급실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021년 2인 기관으로 시작해 2023년 3인 기관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다학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자살시도자 위기개입과 사례관리,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 1인/2인/3인 기관은 사례관리자 수 기준
정윤순 이사장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치료 및 지역사회 연계까지 지원하는 최일선의 사업"이라며, "고려대 안암병원을 시작으로 수행기관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자살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을 뒷받침할 제도적 보완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