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총CT 보유 2,416대 ,수도권 10만명당 4.4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omputed Tomography, 이하 ‘CT’)의 지역별 분포, 노후 수준을 비교‧분석하여 전국 지도로 시각화한 결과, 제조 후 10년 이상 된 노후 CT 비중이 최근 5년 사이에 지속적으로 높아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 자원관리연구센터에서 `20년~‘24년 요양기관 장비 상세내역 데이터를 지리공간분석 프로그램 (QGIS, Quantum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으로 분석해 전국 CT 노후* 현황을 전국 지도로 시각화하여 구현하였다.국내 CT 보유 및 촬영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별 CT 보유 현황과 노후 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지역별 고가 의료장비 수급과 운영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 노후 CT는 매년 늘어나 ‘24년 전국의 노후 CT 비중*은 34.5%로, ‘20년 보다 1.9%p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 중 울산이 52.1%로 가장 높고, 광주‧부산‧강원‧대구‧인천이 그 뒤를 이었다. 인구 10만 명 당 노후 CT는 전국 평균 1.6대가 있으며, 광주‧대구‧울산 ‧부산‧전북 등은 2.0대 이상이 운영되고 있었다. ‘24년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CT 노후율 비교 결과, ‘의원’이 39.8%로 가장 높았고, ‘병원’ 34.5%, ‘종합병원’ 32.8%, ‘상급종합병원’ 28.6% 순이었다.의원은 울산‧강원‧부산‧대구‧경남 등의 CT 노후율이 높았고, 병원은 울산, 광주, 부산, 전북, 서울, 종합병원은 제주, 충남, 부산, 광주, 경북 순으로 CT 노후율이 높았다.성능이 낮은 CT의 노후 비중이 높았으며, 16채널 미만 CT 10대 중 9대 이상이 노후 CT로 확인되었다.16채널 미만 CT 노후율은 전국적으로 유사하였으나, 16채널 이상 CT 노후율은 울산‧광주‧부산‧대전 등에서 높았다.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장은 “노후 CT는 단순히 오래된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영상 품질 저하와 반복 촬영 가능성 증가, 방사선 노출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이어져 환자 안전과 진단의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노후 장비 관리 정책은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특성을 고려한 보다 정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사용된 지리공간분석(QGIS)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별 장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각화하여 노후 장비 관리 및 지역 의료자원 수급의 합리화를 위한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총CT 보유 2,416대 ,수도권 10만명당 4.4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omputed Tomography, 이하 ‘CT’)의 지역별 분포, 노후 수준을 비교‧분석하여 전국 지도로 시각화한 결과, 제조 후 10년 이상 된 노후 CT 비중이 최근 5년 사이에 지속적으로 높아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 자원관리연구센터에서 `20년~‘24년 요양기관 장비 상세내역 데이터를 지리공간분석 프로그램 (QGIS, Quantum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으로 분석해 전국 CT 노후* 현황을 전국 지도로 시각화하여 구현하였다.국내 CT 보유 및 촬영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별 CT 보유 현황과 노후 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지역별 고가 의료장비 수급과 운영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 노후 CT는 매년 늘어나 ‘24년 전국의 노후 CT 비중*은 34.5%로, ‘20년 보다 1.9%p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 중 울산이 52.1%로 가장 높고, 광주‧부산‧강원‧대구‧인천이 그 뒤를 이었다. 인구 10만 명 당 노후 CT는 전국 평균 1.6대가 있으며, 광주‧대구‧울산 ‧부산‧전북 등은 2.0대 이상이 운영되고 있었다. ‘24년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CT 노후율 비교 결과, ‘의원’이 39.8%로 가장 높았고, ‘병원’ 34.5%, ‘종합병원’ 32.8%, ‘상급종합병원’ 28.6% 순이었다.의원은 울산‧강원‧부산‧대구‧경남 등의 CT 노후율이 높았고, 병원은 울산, 광주, 부산, 전북, 서울, 종합병원은 제주, 충남, 부산, 광주, 경북 순으로 CT 노후율이 높았다.성능이 낮은 CT의 노후 비중이 높았으며, 16채널 미만 CT 10대 중 9대 이상이 노후 CT로 확인되었다.16채널 미만 CT 노후율은 전국적으로 유사하였으나, 16채널 이상 CT 노후율은 울산‧광주‧부산‧대전 등에서 높았다.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장은 “노후 CT는 단순히 오래된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영상 품질 저하와 반복 촬영 가능성 증가, 방사선 노출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이어져 환자 안전과 진단의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노후 장비 관리 정책은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특성을 고려한 보다 정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사용된 지리공간분석(QGIS)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별 장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각화하여 노후 장비 관리 및 지역 의료자원 수급의 합리화를 위한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100만 천장 뚫은 삼천당제약 코스닥 시가총액 1위 황제주 등극
주사기 없는 세상의 개막,5조 3천억 원 경구용 GLP-1 기술수출 계약
한미약품 황상연 새 대표 내정,박재현 사장 연임 무산
창사 이래 첫 외부 CEO, 지배구조 갈등 봉합 신호탄
중동 전운 속 K-메디컬 긴급 점검…두바이·사우디 진출 의료기관 ‘비상’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 간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면서 중동 전역의 긴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에 진출해 있는 한국 의료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경기도약사회,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 개최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2026년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온 지부와 분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과 소통,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니스트리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출시
GC녹십자웰빙의 유통전문회사 어니스트리(대표 복정인, 김상현)가 최근 환절기 구강 건강 및 면역 관리를 위한 신제품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호주산의 고품질 프로폴리스를 주원료로 100% 함유하여 구강 내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특허받은 친환경 무알콜 및 수용성 추출 기술을 적용
복지부, 국립대병원 중심 ‘공공의료 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립대병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1, 2, 3차 의료기관 간의 진료 연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의료 인공지능 고속도로’를 구축에 나선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7일(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주요 권역책임의료기관장들과 함께 「공공의료 인공지능 확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수도권과 지역 간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며 정책적 지원방안 발굴을 위해 추진되었다. 인공지능 전환이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업무 방식·의사결정 구조·제품 및 서비스 등 조직 운영 전반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과정을 말한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립대병원장들은 각 병원이 구축한 핵심 정보화 자산을 기반으로 달성한 의료 인공지능 활용 성과를 공유하였다.참석자들은 병원 간 데이터 표준화와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특히 현장의 혁신을 뒷받침할 GPU 등 컴퓨팅 자원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하였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부터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본의료 추진단」을 발족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인공지능 기본의료 전략(안)」을 수립 중이다.이 전략의 핵심 과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1, 2, 3차 의료기관 간의 진료 연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의료 인공지능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것이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인공지능을 지역 간 의료격차, 필수·공공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핵심 동력으로 확신하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아울러, “간담회 때 논의된 인공지능 협력 운영 체계 구축과 재정 지원, 규제 완화 등의 과제들을 인공지능 기본의료 전략에 적극 반영하여, 국립대병원이 지역 의료 체계의 인공지능 전환(AX) 중추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미약품 황상연 새 대표 내정,박재현 사장 연임 무산

한미약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부 전문경영인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H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을 이끌어온 황상연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오는 3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박재현 대표가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갈등 끝에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이뤄졌다. 성비위 임원 처리 문제와 경영 간섭을 둘러싼 충돌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회장, 라데팡스파트너스 등 ‘4자 연합’ 내 갈등이 이어져 왔던 만큼, 황상연 대표 내정은 ‘지배구조 개편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바이오 산업과 자본시장 경험을 두루 갖춘 황대표는 투자·재무 전략과 신약개발 R&D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인물로 꼽힌다. 내부 인사 중심으로 운영돼 온 한미약품이 외부 전문경영인을 선택한 것은 경영권 분쟁을 종결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황상연 대표는 서울대 화학과 학·석사 출신으로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CIO, 종근당홀딩스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HB인베스트먼트 PE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 결과에 대해 입장문을 통해 “마지막으로, 대주주님들과 이사회 이사님들께 요청드립니다. 경영에 대한 철학과 방향성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한미의근간인‘임성기정신’과 ‘품질경영’의 가치는 합심하시어 꼭 지켜 주십시오. 또 저의뜻에동조하거나, 침묵 시위 등을 통해 저를 지지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임직원들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가겠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1993년 연구원으로 입사해 30년 넘게 회사에 몸담아온 ‘한미맨’으로 2023년 대표이사에 올랐다.한미약품 경영 변화와 주가 전망증권가에서는 황 대표의 취임이 단기적으로 주가 안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글로벌 제약사와 경쟁할 수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가 장기적 성장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한미약품의 대표 교체는 단순한 인사 변동이 아니라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권 분쟁 종결’을 의미한다. 황상연 신임 대표가 가진 투자·바이오 경험은 한미약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지만, 내부 문화와의 조율, 신약 개발 성과가 향후 기업가치와 주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은 한미약품의 지배구조 안정화와 신약 파이프라인 진전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평균 40만~42만 원대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MASH(대사이상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이 핵심 성장동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AI가 여는 의료의 미래, ‘메디컬코리아 2026’ 코엑스서 개막

글로벌 헬스케어와 의료관광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인 ‘제16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Medical Korea 2026)’가 오는 3월 19일- 22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AI-Powered Global Healthcare: Bringing the Future and the World Closer)”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의료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AI 혁신 기술이 주도하는 의료 산업의 미래올해로 16회를 맞는 메디컬코리아는 매년 전 세계 헬스케어 리더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이번 2026년 행사에서는 AI 기반의 초정밀 진단, 수술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등 혁신적인 기술들이 어떻게 글로벌 의료 서비스와 의료관광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행사 기간 중에는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콘퍼런스 세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AI 시대의 의료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 비즈니스 미팅: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시스템 해외 진출을 위한 국내외 기관 간의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 전시홍보관: 국가별 특별 홍보관과 K-의료서비스 홍보관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앞선 의료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G2G 회담 및 팸투어: 정부 간 보건의료 협력 회의와 국내 주요 의료기관 현장 방문이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의료 관광의 허브, 서울 코엑스이번 행사는 코엑스 내 아셈볼룸, 컨퍼런스룸(북측 2층), 그랜드볼룸(북측 1층) 등 주요 홀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 IT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AI 기술은 이제 의료 현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이번 메디컬코리아 2026이 한국이 글로벌 AI 헬스케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전 세계 환자들에게 더 가까운 미래 의료를 선사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행사 일정과 사전 등록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kconf.org) 및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료 연속성 높을수록 사망·심뇌혈관질환 감소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것이 유익한 결과를 낸다고 밝혀졌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택,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심재용 교수 연구팀은 진료의 연속성이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에서 의료비용 지출, 심혈관질환 발생률, 사망 위험도를 모두 낮출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만성질환 관리 측면에서 의료 이용 횟수보다 특정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진료 관계’가 환자의 건강 결과와 의료비 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다.이번 연구 결과는 심혈관 및 대사질환 분야 국제학술지 ‘영양, 대사 및 심혈관 질환(Nutrition, Metabolism & Cardiometabolic Diseases)’ 최신호에 게재됐다.고혈압과 당뇨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두 질환 모두 오랜 기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실제 의료 이용은 여러 의료기관을 오가며 단편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는 외래 진료 횟수와 입원 일수가 타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지만, 만성질환 조절률은 기대만큼 높지 않은 이유도 이러한 의료 이용 구조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강희택 교수 연구팀은 환자가 같은 의료기관이나 의료진에게 꾸준히 진료받는 정도를 의미하는 ‘진료 연속성’을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한 지표로 보고, 실제 건강 결과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확인했다.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코호트 자료를 이용해 60세 이상 고혈압 환자 1만 4246명과 당뇨병 환자 9382명을 평균 약 16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환자가 같은 의료기관에서 꾸준히 진료받는 횟수 등을 비교 분석했다.분석 결과, 고혈압 환자에서는 진료 연속성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입원 횟수가 남녀 모두에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환자에서는 응급실 방문도 감소했다. 또한 고혈압 치료와 관련된 전체 의료비와 방문당 의료비, 연간 의료비 모두 진료 연속성이 높은 환자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특히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에서 차이가 뚜렷했다. 진료 연속성이 가장 높은 집단은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남성에서는 약 34%, 여성에서는 약 30% 낮았다.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과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병 환자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됐다. 진료 연속성이 높은 환자일수록 외래 방문 횟수와 입원 횟수, 연간 의료비가 모두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같은 의료기관에서 지속해서 진료받은 환자 그룹에서 전체 의료비와 연간 의료비가 가장 낮았다.건강 결과에서도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 가운데 진료 연속성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사망 위험이 남성에서는 약 19%, 여성에서는 약 18% 낮았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감소했다.이러한 결과는 나이, 체질량지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흡연과 음주 같은 생활습관, 소득 수준, 동반 질환 등을 함께 고려해 분석한 이후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만성질환 환자에서 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꾸준히 진료를 받는 것이 단순히 의료 이용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줄이고 의료비 부담을 낮추며 심뇌혈관질환과 사망 위험까지 줄일 수 있음을 장기간 자료를 통해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예방·관리 중심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런 측면에서 환자와 의료진 간의 지속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포괄적이고 연속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일차 의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결국 만성질환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어디를 얼마나 많이 이용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얼마나 꾸준히 환자의 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하느냐‘ 이므로 환자와 의료진이 장기간 신뢰 관계를 형성하며 건강을 함께 관리해 나가는 주치의 제도는 만성질환 관리의 질을 높이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강희택 교수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은 단기간 치료보다 장기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환자가 동일한 의료기관에서 꾸준히 진료를 받을수록 질환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합병증 위험도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심재용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만성질환 관리에서 일차 의료 중심의 지속적인 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정책이 환자 건강뿐 아니라 사회 전체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32개 의과대학, 전체 정원 총합의 10% 이상 지역의사로 선발

가천대,충남대 등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은 2027년부터 입학 정원 10% 이상을 지역의사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의사제로 선발된 의대 입학생은 의사 면허 취득 후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 소재 지역에서 10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3월 10일(화) 국무회의에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역 간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과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지역의사선발전형, 학비 등 지원, 의무복무지역 범위 등에 관한 사항과 지역의사제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제정안은 지역 간 의료 불균형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 의결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보면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을 지역의사선발전형 선발 대학으로 정하고,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해야 하는 인원은 해당 의과대학 전체 정원 총합의 100분의 10 이상이 되도록 했다. 특히 해당 의대 소재지 또는 인접지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입학·졸업하고, 재학 기간 중 해당 지역에 거주한 사람만 선발될 수 있도록 했다. 선발 학생에게는 등록금, 교재비 및 실습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며 휴학, 유급, 징계, 전과 등의 사유 발생 시 지원이 중단된다. 지역의사선발전형 선발 학생에게는 등록금, 교재비 및 실습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며, 휴학, 유급, 징계, 전과 등의 사유 발생 시 지원이 중단된다. 또한, 의무복무 미이행에 따른 반환금 징수 절차와 함께 반환금 감면 사유로 사망이나 심한 장애 등 부득이한 사유를 규정하였다. 복무형 지역의사의 의무복무지역을 지역의사선발전형 선발 당시 본인의 고등학교 소재지 기준으로 정하되, 의무복무지역에 의무복무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거나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병원·수련 전문과목이 없는 등의 경우에는 의무복무지역을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계약형 지역의사의 계약기간은 5년 이상 7년 이하로 하되, 지역 내 의료 현황 등을 고려하여 전체 계약기간이 10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행령과 함께 제정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는 의무복무기간 산정, 전공의 수련, 의무복무지역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이 신설되었으며, 의결된 시행령안과 시행규칙은 모두 관보 게재를 거쳐 공포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으로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여 지역의료의 핵심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는 지역의사제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며, “2027학년도 지역의사선발전형 도입을 통해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어디서나 필수 의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복지부 릴리,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에 5년간 5억 달러 규모 투자

릴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전략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 플랫폼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illy Gateway Labs)’ 구축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고, 국내 임상시험 유치 확대 및 글로벌 수준의 연구 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일라이릴리앤컴퍼니(인터내셔널 사업 총괄 대표 패트릭 존슨, 이하‘릴리’)는 3월 9일(월) 17시 40분,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정부의 “K-바이오 의약산업 글로벌 5대 강국 도약”이라는 지향점과 릴리가 추구하는 “혁신의약품을 전 세계 환자에게 신속하게 제공한다”라는 기업 목표을 공유하고 양측이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맺었다. 보건복지부와 릴리는 이번 협약 체결 이후에도 공동 실무협의체를 운영하여 국내 제약·바이오 혁신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임상시험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유망 기업의 혁신 신약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을 가속화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패트릭 존슨 릴리 인터내셔널 사업 총괄 대표는 “이번 협약이 한국을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돕고, 혁신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개선 등 환자 치료,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동 전운 속 K-메디컬 긴급 점검…두바이·사우디 진출 의료기관 ‘비상’

한국 의료기관·제약바이오 진출 확대…군사 긴장에 사업 리스크 고조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 간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면서 중동 전역의 긴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에 진출해 있는 한국 의료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중동은 최근 한국 의료서비스 수출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떠오른 지역이다. 특히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관광 산업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는 ‘K-메디컬’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국 의료기관들의 운영 안정성과 사업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편집자 주) 두바이 중심으로 확대된 K-메디컬 진출 중동에서 한국 의료기관 진출의 핵심 거점은 UAE, 특히 두바이다. 두바이는 글로벌 의료 허브 구축을 목표로 의료특구인 Dubai Healthcare City를 조성하고 세계 의료기관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한국 의료기관 진출 사례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UAE 라스알카이마의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이다. 이 병원은 심장·신경·암 치료 등 고난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으로 약 170명 규모의 한국 의료진이 참여하며 중동 지역에서 한국 의료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또한 서울아산병원은 UAE를 중심으로 중동 의료협력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병원은 두바이에 소화기 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GCC 국가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과 의료기술 협력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전문병원 형태의 진출도 증가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는 △UAE 샤르자 : 힘찬병원 관절·척추센터△두바이 : 정형외과 및 재활 전문 클리닉△카타르 △도하 : 한국 의료기관들이 참여한 복합 의료시설 Korean Medical Center등이 운영되고 있다. 중동 의료시장에서는 대형 종합병원 운영 모델보다 전문센터와 특화 클리닉 형태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바이오 기업도 중동 공략 가속 의료기관뿐 아니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동 진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동 국가들이 의료 디지털화와 바이오 산업 육성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동 수출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삼성바이오로직스 :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협력 확대△셀트리온 : 바이오시밀러 중동 시장 공급△SK바이오사이언스 : 백신 협력 프로젝트 추진△루닛 : AI 기반 암 진단 솔루션 공급△뷰노 : 의료 AI 분석 시스템 수출 등이 있다. 특히 의료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한국 기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동 지역은 인구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반면 의료 지출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고급 의료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시장으로 평가된다. “기회와 리스크 공존하는 시장” 전문가들은 중동 의료시장을 ‘기회와 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하는 전략 시장’으로 평가한다. 기회 요인으로는 ① 의료 인프라 부족 ② 고급 의료 수요 증가 ③ 국가 주도 의료 투자 확대 ④ 의료관광 산업 성장 등이 꼽힌다. 반면 위험 요인은 ① 정치·군사적 불안 ② 유가 의존 경제 구조 ③ 규제 불확실성 ④ 의료 인력 확보 문제 등이다. K-메디컬, 병원 수출 넘어 기술 협력으로 전문가들은 향후 중동 의료시장 공략 전략도 변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과거에는 병원 설립 중심의 진출이 주류였다면 앞으로는 ▲스마트병원 구축 ▲AI 의료 솔루션▲바이오의약품 협력n▲의료 교육 프로그램 등 기술 중심 협력 모델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자의 팁 중동은 한국 의료산업의 새로운 성장 시장이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지역이다. 두바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K-메디컬 진출은 의료기술 수출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최근 군사적 긴장은 한국 의료기관과 바이오 기업들에게 사업 안정성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 중동 시장 공략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위기 대응 체계와 함께 의료기술·디지털 헬스 중심의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AI기술 악용 의사 사칭 허위,과장광고 규제' 입법 찬성

이주영 의원실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온라인상 거짓·부당 광고가 16만여건 이상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이 같은 실태에 가파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 기술이 악용되어, 최근에는 84억원 상당의 피해가 보고되는 등 그 위험성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소비자들의 경제적 피해를 넘어 건전한 보건의료 질서를 왜곡하고 환자들에게 잘못된 의학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어 철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다만 법안의 세부 내용 중 '오해할 염려(우려)가 있는 경우',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등과 같은 규제 기준이 다소 추상적인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관련 법안 중 해석에 따라서는 규제 대상 광고에 AI기술 활용 자체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는 바, 선의의 광고 주체의 기술적 활용 혹은 제작비 절감 차원의 AI활용까지 규제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대한의사협히는 “AI를 활용한 기만적 광고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해야 한다는 대원칙에는 찬성하나, 법안이 실제 관련 현장에 적절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정교한 세부 기준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 의료계를 포함한 관련 전문가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해 비롯해 AI 활용 허위·과장 광고 규제 개정안에 대해, 각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통해 정리된 의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에 제출할 예정이다.
칠곡경북대병원 양성자치료기, 전남대 로봇수술기 도입

또한 부산대병원과 강원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다수의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중증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환자실을 확충한다. 경북대학병원과 제주대학병원은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을, 충북대학병원은 소아응급의료센터와 소아중환자실을 확충하는 등 산모·신생아·어린이가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 복지부는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조치로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3월4일 밝혔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17개 시·도별 고난도 필수의료 제공,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중추병원이다.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지역 내에서 중증 치료 역량을 갖춘 핵심 병원을 집중 육성,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치료가 완결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에 전력해 왔다. 국비 812억원, 지방비 812억원 등 총 사업비 2030억원을 마련, 지난해부터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를 지원중이다. 올해는 중증·고난도 치료에 필수적인 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정밀 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칠곡경북대병원에 양성자 치료장비 도입을 지원한다. 양성자치료는 기존의 엑스선(X-ray) 기반 방사선치료와 달리, 양성자 입자를 이용해 암세포를 정밀하게 파괴하는 첨단 방사선 치료기술이다. 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 감소와 치료 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수도권에 설치된 첨단 암치료 장비를 지역에도 확대, 암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내에서 첨단 암 치료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해당 지원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거나 면제하는 등 지역의 중증·필수의료 인프라 확충이 지연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2차 공모를 거쳐 아직 기관별 편성예산을 채우지 못한 시·도를 중심으로 사업계획서를 접수 및 평가 후 지원한다. 이중규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지역에서도 중증·고난도 치료가 완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복지부, 로슈와 7,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양해각서 체결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로슈社(인터내셔널 리전 총괄 요르그 루프)는 3월 3일(화) 17시 20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이 보유한 유망 파이프라인*과 임상시험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로슈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연결망(네트워크)과 시장 진출 경험 등을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생태계와 공유하고 임상시험 유치 및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인 글로벌 임상시험 거점(허브)으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파이프라인(pipeline) :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임상·허가 등 단계별 개발 진행 현황을 포괄하는 개념 로슈는 향후 5년간 총 7,100억 원을 투자하여 ▲다빈도·난치성 질환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에 유치하고,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을 발굴·신속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의 임상시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동시에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의 신속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다수 창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요르그 루프 로슈 파마 인터내셔널 리전 총괄은 "이번 한국 정부와의 협력이 양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이러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로슈는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단일 거버넌스 출범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경희학원은 의료기관 거버넌스를 개편하여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경희의료원 단일 의료원 체제로 전환하여 책임경영 체제를 본격화 한다. ■ ‘경희대학교의료원’→‘경희의료원’ 단일 의료원 체제 전환 이번 거버넌스 개편은 경희학원 창학정신인 ‘문화세계의 창조’와 ‘질병 없는 인류사회’라는 설립 이념을 근간으로, 전환의 시대에 부응하는 경희의학의 새 도약과 인류사회에 대한 공적 책무 강화를 위해 학교법인 경희학원(이사장 조인원) 이사회 의결을 거쳐 추진되는 중대한 제도적 전환이다. 특히 2026년은 경희의료원 설립 55주년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경희의료기관의 통합적 발전을 위한 구조적 혁신을 단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이에 따라 2026년 3월 1일부로 경희대학교의료원(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1개 의료원 산하 4개 병원 체제의 단일 의료원 구조로 전환된다. (경희의료원장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 김종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이형래,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김형섭,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정희재) 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 ‘1개 의료원, 2개 의료기관, 6개 병원’ 체계에서 ‘1개 의료원, 4개 병원’ 체계로 재편된다.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단일 의료원 체계 아래 운영된다. 책임경영 기반의 통합 거버넌스 구축 이번 거버넌스 개편을 통해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오주형)은 일관된 행정체계 확립과 책임경영을 구현하고 경희 의료기관이 오랜 시간 지켜온 가치와 철학을 하나의 공통된 문화로 정립하며 보다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첫째, 단일 의료원 체계로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공통부서인 ‘의료원 중앙행정기구’와 각 병원간 연계 체계를 강화했다. 병원간 상이했던 부서 명칭과 인사·보직 체계를 재정비해 일관성과 합리성을 높였다. 둘째, 각 병원의 기능과 특성을 재정립해 의과·치과·한방병원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책임경영 단위를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자율성과 책임을 균형있게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셋째, 의료원과 각 병원간 협력과 통합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 문화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 상급종합병원 역할 강화… 중증 진료 역량 집중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도 한층 강화한다.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중심의 진료 역량을 고도화하고, 중환자 진료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와 운영 체계를 보강한다. 상급종합병원 기준에 부합하는 진료 구조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공공의료 책임 수행에 집중한다. ■ 환자 중심 디지털 전환, 스마트병원 고도화 추진 이와 함께 경희의료원은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공간 혁신, 진료-연구 혁신을 통한 미래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고도화와 운영 효율을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도 의료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은 전담 TF를 중심으로 EMR 기반 디지털 전환을 고도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모바일 진료환경을 강화하고, 의료데이터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또한 환자 안전과 자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2026년은 경희의료원 설립 55주년이자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 라며, “이번 거버넌스 개편이 경희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동질성 그리고 자긍심을 더욱 공고히 하고, 책임경영을 다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은 2026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단일 거버넌스 체제 아래 ‘하나의 경희’ 운영 기반을 확립하고, 중증 진료 역량 강화와 디지털 기반 고도화를 한 축으로 100년을 향한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3월 1일부로 이형래 교수가 강동경희대병원장에 취임해 경희의료원의 미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 개최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2026년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온 지부와 분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과 소통,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니스트리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출시

GC녹십자웰빙의 유통전문회사 어니스트리(대표 복정인, 김상현)가 최근 환절기 구강 건강 및 면역 관리를 위한 신제품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호주산의 고품질 프로폴리스를 주원료로 100% 함유하여 구강 내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특허받은 친환경 무알콜 및 수용성 추출 기술을 적용해 프로폴리스 특유의 끈적임이나 이물감을 없애고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의협, ‘의료 전문직업성과 자율규제 토론회’ 3월7일 오후3시 개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료 전문직업성과 자율규제'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의료 전문가 집단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현행 행정 중심 면허관리 체계의 한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는 해외 주요 국가에서 전문가 단체가 면허 관리와 윤리 규율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자율규제 체계가 자리 잡은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국가 행정 중심 관리 구조가 지속되며 전문직 책임성과 자율성이 충분히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대한약학회 신임사무총장 노민수 (전 총무위원장)

대한약학회 신임사무총장 노민수 (전 총무위원장) 2026년 3월 1일자 김영학 pharmacy@bi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국내 총CT 보유 2,416대 ,수도권 10만명당 4.4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omputed Tomography, 이하 ‘CT’)의 지역별 분포, 노후 수준을 비교‧분석하여 전국 지도로 시각화한 결과, 제조 후 10년 이상 된 노후 CT 비중이 최근 5년 사이에 지속적으로 높아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 자원관리연구센터에서 `20년~‘24년 요양기관 장비 상세내역 데이터를 지리공간분석 프로그램 (QGIS, Quantum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으로 분석해 전국 CT 노후* 현황을 전국 지도로 시각화하여 구현하였다.국내 CT 보유 및 촬영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별 CT 보유 현황과 노후 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지역별 고가 의료장비 수급과 운영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 노후 CT는 매년 늘어나 ‘24년 전국의 노후 CT 비중*은 34.5%로, ‘20년 보다 1.9%p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 중 울산이 52.1%로 가장 높고, 광주‧부산‧강원‧대구‧인천이 그 뒤를 이었다. 인구 10만 명 당 노후 CT는 전국 평균 1.6대가 있으며, 광주‧대구‧울산 ‧부산‧전북 등은 2.0대 이상이 운영되고 있었다. ‘24년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CT 노후율 비교 결과, ‘의원’이 39.8%로 가장 높았고, ‘병원’ 34.5%, ‘종합병원’ 32.8%, ‘상급종합병원’ 28.6% 순이었다.의원은 울산‧강원‧부산‧대구‧경남 등의 CT 노후율이 높았고, 병원은 울산, 광주, 부산, 전북, 서울, 종합병원은 제주, 충남, 부산, 광주, 경북 순으로 CT 노후율이 높았다.성능이 낮은 CT의 노후 비중이 높았으며, 16채널 미만 CT 10대 중 9대 이상이 노후 CT로 확인되었다.16채널 미만 CT 노후율은 전국적으로 유사하였으나, 16채널 이상 CT 노후율은 울산‧광주‧부산‧대전 등에서 높았다.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장은 “노후 CT는 단순히 오래된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영상 품질 저하와 반복 촬영 가능성 증가, 방사선 노출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이어져 환자 안전과 진단의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노후 장비 관리 정책은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특성을 고려한 보다 정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사용된 지리공간분석(QGIS)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별 장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각화하여 노후 장비 관리 및 지역 의료자원 수급의 합리화를 위한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총CT 보유 2,416대 ,수도권 10만명당 4.4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omputed Tomography, 이하 ‘CT’)의 지역별 분포, 노후 수준을 비교‧분석하여 전국 지도로 시각화한 결과, 제조 후 10년 이상 된 노후 CT 비중이 최근 5년 사이에 지속적으로 높아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 자원관리연구센터에서 `20년~‘24년 요양기관 장비 상세내역 데이터를 지리공간분석 프로그램 (QGIS, Quantum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으로 분석해 전국 CT 노후* 현황을 전국 지도로 시각화하여 구현하였다.국내 CT 보유 및 촬영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별 CT 보유 현황과 노후 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지역별 고가 의료장비 수급과 운영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 노후 CT는 매년 늘어나 ‘24년 전국의 노후 CT 비중*은 34.5%로, ‘20년 보다 1.9%p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 중 울산이 52.1%로 가장 높고, 광주‧부산‧강원‧대구‧인천이 그 뒤를 이었다. 인구 10만 명 당 노후 CT는 전국 평균 1.6대가 있으며, 광주‧대구‧울산 ‧부산‧전북 등은 2.0대 이상이 운영되고 있었다. ‘24년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CT 노후율 비교 결과, ‘의원’이 39.8%로 가장 높았고, ‘병원’ 34.5%, ‘종합병원’ 32.8%, ‘상급종합병원’ 28.6% 순이었다.의원은 울산‧강원‧부산‧대구‧경남 등의 CT 노후율이 높았고, 병원은 울산, 광주, 부산, 전북, 서울, 종합병원은 제주, 충남, 부산, 광주, 경북 순으로 CT 노후율이 높았다.성능이 낮은 CT의 노후 비중이 높았으며, 16채널 미만 CT 10대 중 9대 이상이 노후 CT로 확인되었다.16채널 미만 CT 노후율은 전국적으로 유사하였으나, 16채널 이상 CT 노후율은 울산‧광주‧부산‧대전 등에서 높았다.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장은 “노후 CT는 단순히 오래된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영상 품질 저하와 반복 촬영 가능성 증가, 방사선 노출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이어져 환자 안전과 진단의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노후 장비 관리 정책은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특성을 고려한 보다 정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사용된 지리공간분석(QGIS)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별 장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각화하여 노후 장비 관리 및 지역 의료자원 수급의 합리화를 위한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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