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양내과학회,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 5월 15일 개최

5월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6 대한종양내과학회 춘계 정기심포지엄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 기반 암 진단 및 치료 전략, ctDNA를 활용한 정밀의료,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 신약 접근성과 급여, 다학제 협진 등 암 치료의 핵심 이슈를 폭넓게 다루며, 임상과 연구, 정책을 아우르는 논의의
5월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6 대한종양내과학회 춘계 정기심포지엄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 기반 암 진단 및 치료 전략, ctDNA를 활용한 정밀의료,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 신약 접근성과 급여, 다학제 협진 등 암 치료의 핵심 이슈를 폭넓게 다루며, 임상과 연구, 정책을 아우르는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치료 전략과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암 치료의 현재를 점검하고, 보다 정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의료의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 AI부터 정밀의료까지… 실제 임상 변화를 이끄는 핵심 전략 공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I를 활용한 임상시험 설계, 환자 선별, 이상반응 포착, 영상 기반 치료 반응 평가 등 암 진료와 연구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주제가 소개된다. 아울러 ctDNA와 체액 기반 분석, 멀티오믹스 통합 접근을 중심으로 정밀의료의 최신 흐름과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도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유방암, 폐암, 위장관암 등 주요 암종의 최신 치료 업데이트와 함께,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근거 중심의 전략이 공유돼 학술적 깊이와 현장성을 함께 갖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Presidential Symposium 및 Plenary Session… KSMO의 비전과 글로벌 치료 전략 조망
박준오 이사장은 Presidential Symposium에서 'KSMO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번 발표에서는 학회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 종양내과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Plenary Session에서는 Timothy A. Yap(MD Anderson Cancer Center), Namsik Han(University of Cambridge) 등 글로벌 연자들이 참여해 합성치사 기반 항암 전략과 AI 멀티오믹스 기반 신약 표적 발굴 등 차세대 항암 치료의 방향성을 공유한다.
■ 정책 심포지엄… 신약 접근성과 정밀의료 현실 해법 모색
정책 심포지엄에서는 ctDNA 검사의 임상적 활용과 국내외 권고안, 한국형 임상 권고안 개발 방향이 폭넓게 논의된다. 또한 고가 항암 신약의 급여 진입 장벽,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 환자 접근성 확대 방안 등 실제 진료 현장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술적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환자 치료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암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현실적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다학제 프로그램 및 김노경상 강연… 임상과 연구의 접점 확대
이번 심포지엄에는 육종(Sarcoma)을 주제로 한 다학제 심포지엄도 마련돼, 종양내과·외과·방사선종양학 등 다양한 전문 영역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치료 접근을 조명한다. 이와 함께 Luncheon Symposium과 Satellite Symposium에서는 최신 치료제와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프로그램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행사 중에는 종양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기리는 김노경상 시상이 진행된다. 수상자인 김태유 교수(서울대병원)는 'From Bench to Bedside to Startup: The ctDNA Journey and What Lies Ahead'를 주제로 ctDNA 연구의 발전 과정과 임상 적용, 향후 확장 가능성을 조망할 예정이다.
대한종양내과학회 박준오 이사장은 "이번 춘계 정기심포지엄은 암 치료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라며 "AI, 정밀의료, 신약 개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중심으로 실제 임상 현장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논의하고, 더 나은 암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