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8일 열린 ‘과학기자대회’에서 한미약품 최인영 부사장은 글로벌 비만치료제 개발 전략을 공개하며, 근육 보존·증가와 환자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는 차세대 치료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같은 자리에서 오상우 교수는 ‘기적의 다이어트약’이라는 자극적 보도가 초고도비만 환자의 치료 기회를 가로막고 있다며 언론의 책임을 강조했다.
최인영 부사장은 발표에서 “GLP-1 계열을 넘어 근육량 보존과 증가를 가능케 하는 치료제, 나아가 환자의 생활습관 교정과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는 경구용 저분자 치료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HOP(Hanmi Obesity Pipeline)은 ▲체중 감소와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efpeglenatide, ▲고도비만 환자에서 25% 이상 체중 감소를 목표로 하는 HM15275, ▲근육량 증가와 지방 감소를 동시에 겨냥한 HM17321 등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약이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혁신적 도구로서 의미를 가진다. 특히 경구용 저분자 치료제와 패치형 DDS(Drug Delivery System)는 복약 편의성을 극대화해 환자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치료제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비만은 더 이상 단순한 체중 관리 문제가 아니다. 고혈압, 당뇨 등 대사질환과 직결되는 중대한 의학적 과제이며, 치료제 개발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핵심 경쟁 분야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26년 과학기자대회’에서 공개된 한미약품의 HOP(Hanmi Obesity Pipeline) 포트폴리오는 비만 전주기부터 게임체인저까지 아우르는 차별화 전략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인영 부사장은 발표에서 “GLP-1 계열을 넘어, 근육량 보존과 증가를 가능케 하는 치료제, 나아가 환자의 생활습관 교정과 복약 편의성을 극대화한 경구용 저분자 치료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미약품은 ▲체중 감소와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efpeglenatide, ▲고도비만 환자에서 25% 이상 체중 감소를 목표로 하는 HM15275, ▲근육량 증가와 지방 감소를 동시에 겨냥한 HM17321 등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동국대 일산병원 오상우 교수는 ‘비만치료제 열풍과 의학 소통의 중요성’ 발표에서 “언론이 ‘기적의 다이어트약’이라는 식으로 과장 보도할 경우, 실제로 치료가 절실한 초고도비만 환자들이 오히려 치료 접근성을 잃게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비만치료제가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치료제임을 강조하며 의학적 사실에 기반한 보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