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수술 4만례와 림프부종 4천례라는 대기록을 보유한 국내 정맥·림프 질환의 권위자 심영기 원장(연세에스의원)이 최근 국제학술지 'Annals of Phlebology'에 혁신적인 논문을 발표하며 세계 의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혈관 해부학적 교정이나 혈액 응고성 중심의 치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던 '재발성 혈전정맥염'과 '만성 정맥성 궤양'의 근본 원인을 세포 단위의 '전기적·대사적 장애'에서 찾아내고, 비침습적 고전압 미세전류 치료를 통해 조직 미세환경을 복원할 수 있다는 메커니즘을 제시하여 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고 있다. <편집자 주>
성공적인 하지정맥류 수술이나 압박 치료 후에도 잔존 역류나 혈액학적 이상 없이 만성 궤양이나 혈전정맥염이 재발하는 원인은 거시적 혈관 문제가 아닌 상류의 '조직 미세환경(Tissue Microenvironment)' 기능 장애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하지정맥류 수술 4만례, 림프종 환자 4만명을 치료하면서 재발성 혈전염증과 만성 정맥궤양에서 조직 미세환경의 전기적 및 미세순환적 기능 장애를 연구를 해온 연세에스의원 심영기 원장은 최근 발표 논문 '재발성 혈전정맥염에 대한 생체전기 및 미세순환학적 관점: 가설 기반의 임상 관찰 연구'(A Bioelectric and Microcirculatory Perspective on Recurrent Thrombophlebitis: Hypothesis-Driven Clinical Observations)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연세에스의원 심영기 원장이 발표한 '엘큐어리젠요법(ELCURE High-Voltage Microcurrent Therapy)'은 "방전되어 멈춰버린 세포에 미세한 전기 에너지를 충전해 주어, 몸 스스로 노폐물을 빼내고 상처를 치유하도록 돕는 세포 충전 치료법"이다.
심영기원장은 엘큐어리젠요법의 혁신적 기전으로 비침습적 고전압 미세전류(ELCURE)를 통해 피부 저항을 극복하고 세포막 전위를 복원시켜, 미토콘드리아의 ATP 합성을 자극하고 이온이동 유도 물리화학적 분쇄(Iontolysis)로 림프 슬러지를 분산시키는 생체전기적 재활성화 원리를 설명했다.
심원장은 만성 염증과 대사 스트레스로 인해 세포막 전위가 정상(-60~-70mV)에서 -20mV 수준으로 떨어지는 전기적 탈분극이 발생하면, 미토콘드리아의 ATP 생산이 급감하고, 이로 인해 단백질성 염증 물질이 엉겨 붙는 '림프 슬러지(Lymph Sludge)'가 형성되어 림프 흡수 마비 및 미세순환 부전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말했다.
이 논문에서 심영기 원장은 두 환자 모두 표준 치료와 병행한 고전압 미세전류 치료 후 부종 감소, 피부 상태 개선, 상처 치유가 관찰되었고, 치료는 장기적이며, 빠른 치유보다 점진적 조직 재조직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심원장은 기존 치료법의 한계와 전기적 재생 전략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 혈전 용해제, 압박요법, 수술은 혈관 기계적 문제를 해결하지만 조직의 전기적·미세순환적 장애는 교정하지 못한다.
• 고전압 미세전류 치료는 전기적 전위차를 회복시켜 ATP 생산과 세포 기능을 활성화하며, 림프 배수와 조직 재생을 지원한다.
• 실험적·임상적 증거는 전기적 자극이 혈관 신생, 상처 치유, 림프 흡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
심원장은 결론적으로 재발성 혈전염증과 만성 궤양은 조직의 전기적·대사적 장애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으며,전기적 재생은 조직 미세환경을 개선하여 림프와 미세순환 기능을 회복하는 잠재력을 지닌다고 밝혔다. 그리고 향후 연구로 정량적 측정과 임상 시험을 통해 이 모델의 유효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아울러 밝혔다.
이 논문은 Annals of Phlebology 2026;24(1):57-62에 실렸다.
◆연세에스의원 심영기 원장
국내 하지정맥류 및 난치성 림프부종 치료 분야의 선구자다. 하지정맥류 수술 4만례, 림프종 및 림프부종 환자 4만 명 치료라는 독보적인 임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세포의 생체전기를 충전하는 '엘큐어리젠요법'을 개발하여 난치성 정맥혈전염과 만성 궤양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