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수출 사상 최대...K-메디컬 열풍
정산업 기자|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진단기기와 치료기기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체외진단기기와 영상진단장비 수출이 크게 늘었으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상승했다. K-방역 경험이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가격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정부의 R&D 지원과 수출 지원이 성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업계는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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