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기술 개발
박학술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혈액 내 특정 단백질 패턴을 분석하여 증상 발현 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비싸고 침습적인 뇌척수액 검사나 PET 스캔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이학술 교수는 "조기 진단이 가능해지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임상 시험을 거쳐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ature Medicine'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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